식중독인지 장염인지...
원인과 정학한 병명은 모르지만,
아무튼 장염에 가까운 증상으로 일주일 내내 앓았습니다...
소화도 안되고 끝없는 복통에, 물설사까지...
처음에는 한밤중에 오한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한여름 밤에 몸이 덜덜 떨리며 두꺼운 이불을 갈구한 것은 난생 처음 경험한 일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복통이 생기며 설사가 시작하더군요. 하루에 7,8번 이상은 말이지요..
사실 지금도 배가 정상이 아닙니다..ㅜㅡ
이번주 게임패스 인상 등 굵직굵직한 소식들이 있었는데 아파서 체크도 못하고 힘겹게만 보냈습니다.
제발 오늘내로 좀 낫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