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발매예정인 진 삼국무쌍의 신작 오리진의 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년수로 치면 전작 진삼국무쌍 8로부터 무려 7년 만의 신작인데요. 물론 그 사이 21년 진삼 8 엠파이어스가 발매되긴 했습니다만, 엠파이어스는 외전에 가까운 작품이죠. 각설하고 체험판을 플레이해보고 찍은 스크린을 몇 장 올려보았습니다. 처음 느낀 점은 폰트가 뭔가 흐릿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기본옵션이 HDR이 꺼진 상태였는데, 활성화하니 좀 밝아지면서 그나마 좀 나아지더군요. 체험판에 대한 소개문구가 등장합니다. 기존에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정하던 기존 시리즈에 비해,이번 오리진은 이름 없는 가상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시작 시 난이도를 결정하는 점도 차이점입니다.보통 전투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