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PASS/게임패스 찍먹

2024/05/23 게임패스 등록 - 갤럭티케어 (PC/콘솔)

잡게왕 2024. 5. 24. 03:24

갤럭티케어 타이틀 화면

 

플레이 기회 게임패스
한글화 여부 O
설치 용량 26.9기가 (콘솔 기준)

 

 

2024년 5월 23일 발매했으며, Day1으로 게임패스에 새로 등록된 게임 갤럭티케어(Galacticare)입니다.

 

1,2시간 정도 맛보기로 돌려봤으니 스샷과 느낀 점을 살짝 공유해 보겠습니다.

 

 

챕터1

 

챕터 별 선태화면, 이 게임은 샌드박스 모드를 제공하지만 스토리 모드는 이렇게 챕터 별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시작

 

게임을 시작하면 인공지능 보좌관이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기본사항을 알려줍니다. 이 무대가 플레이어가 운영할 우주 병원의 모습(챕터 1 한정)입니다.

 

건설과 고용

 

진료실과 치료실을 건설하고 의사를 고용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여타 경영시뮬레이션과 큰 차이 점은 보이질 않네요.

 

특수 이벤트

 

게임 도중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거대 외계인이 병원 근처에 와서 치료를 요청하네요

 

셔틀 구역

 

셔틀을 활성화해서 거대 외계인을 치료하였습니다.

 

챕터 메뉴

 

챕터 1을 클리어하니 메뉴에 챕터 2가 개방되었습니다.

 

 

일단 챕터 1이 오리엔테이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길더군요. 아직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고 조작도 미숙하다 보니 무려 환자를 3명이나 요단강으로(..) 배웅했습니다. 역시 이런 게임은 콘솔 패드로 하는 것보다는 마우스로 조작하는 것이 더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스크린숏을 보시고 나서 어떤 게임이 딱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Two point Hospital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투 포인트 호스피탈과 굉장히 흡사한 면이 많습니다. 투 포인트 호스피탈의 우주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네요.

UI나 게임 진행 방식에 이르러서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이제 겨우 챕터 1을 클리어했으니 모르지만, 향후 투 포인트 호스피탈과 차별화된 장점을 보여줄지 내심 기대감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