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기회 | 게임패스 |
한글화 여부 | O |
설치 용량 | 859.25 MB(PC 기준) |
정식 발매는 5월 24일이지만, 하루 먼저 게임패스에 등록된 하운티(Hauntii)입니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플레이해 보며 게임스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시작 화면. 조작하는 키를 알려주는 튜토리얼입니다.
얼마 가지 않아 상호작용 할 수 있는 NPC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에게 너는 영혼이라고 알려주는군요
R스틱을 사용해 '정수'라는 이름의 물체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돌아다니기만 하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나름 액션성을 갖추고 있군요.
물체에 정수를 어느 정도 발사하면 빙의를 할 수 있습니다. 물체를 움직이거나 파괴하면서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진행하는 공간에서 불빛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공간에 들어가면 저런 연출효과가 발생하며 수상한 존재들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아마 계속 그대로 대기하면 게임오버가 되는 것 같군요.
그로테스크와 귀여움의 중간에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이벤트 후 보여주는 전경.
아마도 저곳이 주인공이 가야 하는 목적지가 아닌가 추정됩니다.
이벤트 강제 사망(?) 이후 구해준 하얀 영혼과 동행합니다.
등불을 밝히니 보이지 않던 길이 열려 왔던 길을 다르게 돌아갈 수가 있네요.
어쩌면 이후로도 수집 요소나 다른 이유로 다시 돌아와야 할 일이 있을지도?
이상하게 하얀 영혼의 대화는 이런 식으로 표현되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던가 혹은 엔딩 이후 이해 가능한 회차 플레이를 위한 특전요소일지도 모릅니다.
초반만 돌려봤지만 분위기와 그래픽은 마음에 듭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었기에 맛만 봤을 뿐 아직까지 게임성에 대해서는 깊게 말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