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왕의 게임이야기

발매일2024년 7월 17일제작Skaule한글화 여부X설치 용량약 1.3GB 독일의 인디 게임 제작자가 만든 신작으로,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 등록이 된 작품입니다.  픽셀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어드벤쳐 +플랫포머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매우 유감스럽게도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플랫포밍 어드벤쳐라곤 해도, 초반에 보여준 모습은 좀 큰 마을을 돌아다니는 수준이었습니다.돌아다니며 땅에 박힌 재료를 파내거나, 지나가다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와 접촉하면 박살내고 그 안에 돈(?)을 얻을 수 있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주인공이 마녀로서 마법으로 요리를 한다는 설정으로 대부분은 재료를 넣고 시간이 지나면 요리가 완성 되는 시스템입니다. 조작이라면 아주 간단한 QTE 정도가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시뮬레이션 ..

발매일2024년 7월 17일제작사Hollow Ponds한글화 여부O설치 용량약 2.4GB  7월 17일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에 등록된 데이 원 게임입니다. 인디 게임의 명가로 알려진 안나푸르나가 유통하면서 게임성은 어느 정도 보장된 상태라고 여기며 찍먹을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주인공을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새를 타고 다니는 버드라이더가 주인공의 직업입니다.  동물학 교수인 이모를 돕기 위해 어딘가로 향해 그녀와 만나게 되는 것이 게임의 시작 스토리입니다.  이모와의 만남  이모의 부탁은 섬 곳곳에 있는 생물을 식별하고 생물도감을 만드는데 도움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많은 도감을 다 채우는 것이 게임의 주 목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끔은 이모가 주인공에게 퀴즈를 내기도 합니..

오늘부터 이용 가능한 두 가지 게임. Magical Delicacy (클라우드, 콘솔, PC) (한글 X)Game Pass로 첫날부터 이용 가능! 건전한 픽셀 아트 플랫폼 게임입니다. 자신의 가게에 있는 다양한 재료로 마법 같은 별미를 요리해 보세요. 낯선 마을을 탐험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하세요. 횡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비밀을 발견하고, 독특한 마녀의 세계를 경험하세요.  Flock (클라우드, 콘솔, PC) (한글)Game Pass로 첫날부터 이용 가능! Flock은 비행의 즐거움과 친구들과 함께 사랑스러운 비행 생물을 모으는 멀티플레이어 협동 게임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날아다니며 무리에 추가할 희귀하고 찾기 힘든 생물을 찾아보세요.  출시 예정인 3가지 게임Flintloc..

발매일2024년 7월 12일제작사Hoochoo Game Stuido한글화 여부O설치 용량약 600MB  국내 인디 제작사 [후추 게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게임, '우산 금지'입니다. 스팀 정식 출시는 21년으로, 벌써 3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서야 이렇게 엑스박스 판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보다 앞서 스위치판이 올해 4월 발매되기도 하였지요.   이 게임은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가상의 SF세계 속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며 돈을 벌고 살아남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실 특이한 세계관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군상들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게임의 주된 스토리이며, 이를 지켜보는 것 역시 게임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플레이어는 전당포 운영에 눈 놓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오른쪽 위의 소지금이 0이..

요금제 가격 변동 사항  *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 요금 가격 변경 변경 전 변경 후GAME PASS ULTIMATE 요금13,500 16,000   * 게임 패스 코어 요금 가격(12개월 기준) 변경 변경 전 변경 후GAME PASS CORE 요금(12개월)46,800 58,500  * PC 게임 패스  요금 가격 변경 변경 전 변경 후PC GAME PASS 요금7,900 9,500    가장 중요한 가격 변경은 위와 같습니다. 얼티메이트 요금은 한달에 2,500원, 1년 총합은 3만원이 상승하게 됩니다! PC게임패스는 한달에 1,600원, 1년 총합은 19200원이 올랐습니다.  그외 기타사항을 요약해보자면 -  7월 10일부터 바로 새 가입회원들에게 가격이 적용되며, - 기존 회원들에게는 2024년 ..

식중독인지 장염인지... 원인과 정학한 병명은 모르지만, 아무튼 장염에 가까운 증상으로 일주일 내내 앓았습니다...  소화도 안되고 끝없는 복통에, 물설사까지...  처음에는 한밤중에 오한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한여름 밤에 몸이 덜덜 떨리며 두꺼운 이불을 갈구한 것은 난생 처음 경험한 일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 복통이 생기며 설사가 시작하더군요. 하루에 7,8번 이상은 말이지요..  사실 지금도 배가 정상이 아닙니다..ㅜㅡ 이번주 게임패스 인상 등 굵직굵직한 소식들이 있었는데 아파서 체크도 못하고 힘겹게만 보냈습니다. 제발 오늘내로 좀 낫길...